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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파이터’ 박지혜, 멍든 눈에도 빛난 여신급 미모


입력 2015.02.03 14:53 수정 2015.02.03 15:08        스팟뉴스팀

로드FC 021 혈투 후 상처 공개

“멍 빠질 때까지 쉬다가 다시 시작”

박지혜가 멍든 눈을 공개했다. ⓒ 로드FC

‘미녀 파이터’ 박지혜(25)가 멍든 눈을 공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이리에 마유(일본)과의 데뷔전에서 파운딩 공격으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박지혜는 침대에 누워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자신의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박지혜는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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