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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육지담 향한 극찬 "제2의 윤미래"


입력 2015.02.06 11:23 수정 2015.02.06 11:28        김유연 기자
그룹 럭키제이의 제시가 육지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net 방송화면 캡처

그룹 럭키제이의 제시가 육지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제시는 자신의 SNS에 "육지담 넌 최고다. 우리 애기 육지담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을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지담이 블락비 지코에게 프로듀싱을 받은 곡 '밤샜지'가 한 음원차트에 진입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5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제시와 육지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선 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솔로 배틀을 펼쳤다.

이날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제시는 인터뷰에서 "(참가자들 중)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 나 다음으로"라며 육지담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이어 제시는 "육지담은 10년 뒤 제2의 윤미래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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