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홍보 논란, 극찬 '마유크림' 알고보니 전속모델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06 12:24  수정 2015.02.06 12:29

이하늬 마유크림 발언과 관련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홍보 논란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한 이하늬는 자신의 뷰티 팁과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마유크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라며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방송 직후 마유크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알고보니 이하늬가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크림 전속 모델로 활동해 온 사실이 알려진 것.

네티즌들은 "이하늬 마유크림 발언 믿었더니", "이하늬 오버하더라니", "이하늬 실망"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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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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