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힐링캠프' 최정윤 재벌가 시댁 언급 "남편 이랜드 후계자..."


입력 2015.02.10 06:44 수정 2015.02.10 07:40        김명신 기자

'힐링캠프' 최정윤이 재벌가인 시댁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재벌 2세에 4살 연하, 미남 남편"이라는 언급에 쑥스러워 하며 "남편이 그룹 후계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회사 마인드가 기존의 드라마와 봐왔던 그림과는 다르다. 남편도 시댁의 회사를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랜드 그룹)계열사 마트,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 가족 할인도 없다"고 털어놨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