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2세 계획? 쌍둥이 욕심나"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10 13:41  수정 2015.02.10 13:46
배우 최정윤의 과거 2세 계획 발언이 새삼 화제다. 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정윤의 과거 2세 계획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최정윤은 tvN '택시' 프로그램에 남편 윤태준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며 "이런 아기 낳고 싶어서 남편의 어릴 때 사진을 일부러 침실에 뒀다"고 말했다.

MC들이 "현재 남편과 시댁, 자신의 고민은 무엇이냐"고 묻자, 최정윤은 "시부모님이 내색은 안 하시지만 손주, 손녀를 바라실 거 같은 생각이 든다"며 "이제 2세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은 쌍둥이가 욕심난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최정윤은 9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 청담동 며느리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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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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