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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녀온 9개월 아기, 두개골 금 뇌진탕 의심


입력 2015.02.11 10:44 수정 2015.02.11 10:50        스팟뉴스팀
9개월 난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여 진단해보니 두개골에 금이 가 있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9개월 난 딸아이가 구토를 하는 등 아픔을 호소해 병원에 데려간 어머니 김모 씨(41)는 아이 두개골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이의 이상증세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뒤부터 시작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 씨는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 딸이 어린이집을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에 가 보니 두개골에 금이 가고 뇌진탕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곧바로 어린이집 학대여부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어린이집 원장을 소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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