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직구몰에 이너비 론칭하는 등 '중국 여심' 겨냥
CJ제일제당이 먹는 화장품 '이너비'를 앞세워 '중국 여심' 공략에 나선다.
16일 CJ제일제당은 피부 관리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바르는 화장품은 물론 먹는 화장품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는 데 따라 역직구몰에 이너비를 론칭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쳐 중국 여성 소비자를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B2C 사이트인 '텐마오' 국제관과 동방CJ 온라인몰 'CJ몰 중문관'에 이너비를 론칭했다.
텐마오는 'T몰'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사이트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일본 미국 등의 유아동, 이미용, 패션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중국인 관광객의 구매율이 높은 이너비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의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추가로 론칭해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에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시내 명동, 홍대, 동대문 등 관광 특수지역에 위치한 올리브영과 면세점, 할인마트 등 총 14곳에서 이너비를 비롯한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중국 관광객들에게 빨간색 복주머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CJ제일제당 이너비 마케팅 담당 박상면 부장은 "최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이 먹는 화장품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라며 "건강식품에 익숙한 중국인들인 만큼 다양한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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