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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장윤정, 김성령이 피한 역대급 미모


입력 2015.02.16 16:48 수정 2015.02.16 16:53        이현 넷포터
미스코리아 장윤정(SBS 화면캡처)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등을 비롯해 1979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 1994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이 출연했다.

그러면서 이날 방송에서는 '근황이 궁금한 역대 미스코리아 3인'으로 장윤정과 궁선영, 김성희가 거론됐다.

특히 장윤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장윤정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키 169cm의 서구적인 외모로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이듬해에는 한국 최초로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장윤정은 경북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김성령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88년에 진이 됐다. 전 해에 미스코리아에 나가려고 준비했다. 87년에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장윤정이라는 사람이 될 것 같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그 다음해 나가서 좋은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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