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구소희, 1년 열애 끝 결별…헤어진 이유는?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17 08:48  수정 2015.02.17 08:53
배우 배용준과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안 DB

배우 배용준과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 17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결별 사유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지난해 6월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1년 여의 교제 끝에 헤어지게 됐다.

배용준과 구소희 씨와의 교제설은 2013년 말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를 통해 보도됐다.

당시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상대방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라며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추측 보도를 자제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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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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