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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비발디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


입력 2015.02.17 09:44 수정 2015.02.17 09:50        조소영 기자

3월 1일까지 카페베네 영수증 소지 시

카페베네가 고객 감사 일환으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오션월드 이용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카페베네는 카페베네 영수증을 소지하고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를 방문하면 리프트 및 장비 렌털 패키지 50%, 리프트 40%, 눈썰매장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션월드 주간입장권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구명조끼 제외)

오는 3월 1일까지 카페베네에서 음료 등을 구매한 영수증에 한해 혜택 받을 수 있으며 영수증 1매당 4인까지 할인 가능하다.

한편 카페베네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생딸기 음료 3종과 새콤달콤한 딸기치즈수플레, 우유 베이스의 딸기치즈케이크빙수 등 생딸기 신메뉴 5종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설 연휴를 포함해 남은 겨울도 가족과 함께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스키나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는 비발디파크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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