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극심…저녁에 풀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8 11:11  수정 2015.02.18 11:17

서울 출발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 6시간40분

설 연휴 첫날인 18일 귀성길 차량이 새벽부터 쏟아져나오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8일 귀성길 차량이 새벽부터 쏟아져나오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6시간40분, 대전까지는 4시간40분, 대구는 5시간50분이고 울산 6시간50분, 강릉 3시간50분, 광주 6시간10분, 목포 6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가장 심한 곳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동탄분기점→천안휴게소, 옥산휴게소→청주나들목, 남이분기점→죽암휴게소 등 총 71.24km 구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비봉나들목→행담도휴게소, 홍성나들목→광천나들목, 서천나들목→군산나들목 등 60.95km 구간에서 정체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도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증평나들목→남이분기점, 이천휴게소→마장분기점 등 40.51㎞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이외에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은 충주휴게소→상주터널북단, 여주분기점→충주분기점 등 57.83km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마성나들목→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이천나들목, 문막나들목→만종분기점 등 35.03㎞ 구간 등 곳곳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새벽 3~4시경 귀성 차량이 늘어나 정체가 시작된 만큼 정오에 정점을 찍고 저녁이 돼야 정체가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만 총 43만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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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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