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출산 앞둔' 아내 이민정과 내일 동반 귀국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25 20:21  수정 2015.02.25 21:56
ⓒ 데일리안DB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6일 귀국한다.

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LA에 있던 이병헌이 26일 오전 5시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 다희는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2월과 1년의 형량을 받았으나 항소했다. 검찰 또한 곧바로 항소, 항소이유서까지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 2월13일 이병헌이 피해자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면서 항소심 공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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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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