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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박유리나, 섹시귀요미 ‘바니걸’ 빙의


입력 2015.02.27 12:55 수정 2015.02.27 13:12        스팟뉴스팀
레이싱 모델이자 각종 매체 등에서 전문모델로 활동해 온 박유리나의 최근 공개된 화보가 화제다. 박유리나 페이스북 화면 캡처

'바니걸'을 연상시키는 박유리나의 화보가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박유리나 페이스북 화면 캡처

레이싱 모델 박유리나가 최근 공개한 화보가 화제다.

172cm의 시원늘씬한 키와 압도적 볼륨, 특히 한국인에게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조각한 듯한 각선미 등 전형적인 서구형 몸매를 가진 박유리나는 귀여운 반전 외모로 섹시함과 귀여움을 극대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 그녀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윙크와 포즈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 토끼귀 머리띠와 어울리는 흰 리본을 목에 묶고, 반전 블랙 망사스타킹으로 ‘바니걸’ 분위기를 연출해 남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요가녀’로 깜짝 등장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한 바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화보에서는 남다른 귀여움을 보여줘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유리나는 모델경력 8년차의 베테랑 모델로, 처음에는 패션모델 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감출 수 없는 끼에 레이싱 모델로 전환해 각종 모터쇼와 전시에서 활약, 또한 유명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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