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제품 '소시지 에그랩' 출시
가격 1500원…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
맥도날드는 오는 10일 신제품 '소시지 에그랩(Sausage Egg Wrap)'을 출시하고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소시지 에그랩은 즉석에서 조리한 계란과 담백한 소시지 패티에 토마토 BBQ 소스를 더한 뒤 또띠아에 감싼 제품이다. 1500원이라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아침 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맛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소시지 에그랩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인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카페라떼 또는 카푸치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시지 에그랩을 기존 1500원에서 500원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너겟, 후렌치후라이 등 맥도날드 인기 제품들로 구성돼있으며 365일 24시간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로는 소시지 에그랩과 지난해 출시된 '에그 포테이토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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