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키썸, 제시 강력 디스 "네 실력은 병풍"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06 10:10  수정 2015.03.06 10:15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제시를 누르고 5번 트랙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제시를 누르고 5번 트랙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키썸과 제시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5회에서 프로듀서 DO(이현도)가 만든 5번 트랙 '슈퍼스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최종 배틀 2인에 올랐다.

이날 배틀에 앞서 제시는 "잘하는 래퍼랑 하고 싶었다. 그런데 키썸은 레벨 차이가 너무 크다"고 키썸을 얕보는 태도를 취한 것.

이에 키썸은 “무시 당하는 것 같아 오기가 생긴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키썸은 "언니에게 어울리는 장소는 이태원. 모두가 알고 있지 이미 소문난 네 행동. 볼품없는 너 가진 거라곤 경력 뿐. 너 빼곤 다 병풍, 떨지 마 같잖은 허풍. 내가 봤을 때 네 실력은 다 병풍이야"라며 디스를 날렸다.

이에 당황한 제시는 도입부의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했고 5번 트랙의 주인공은 키썸이 차지했다. 

앞서 키썸의 가사에서 언급된 "언니에게 어울리는 장소는 이태원"이라는 말은 2013년 제시가 이태원에서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당시 제시는 폭행에 가담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던 사건이다.

이후 키썸은 인터뷰에서 "(제시에게)이길 수 있음을 확신했다"며 "정말 후련했다. 코 막혔는데 코 푼 느낌이다. 이젠 제시가 무섭지 않다"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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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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