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로또설에 발끈 “안 좋은 시선 안타까워”
장윤정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도경완과의 결혼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도경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도경완이 장윤정의 돈을 보고 결혼한다거나 로또를 맞았다는 항간의 시선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장윤정은 “제가 더 힘든 상황인데 그것마저 품고 가겠단 사람이 그런 오해를 받아 너무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윤정과 남동생 장경영은 3차 변론에서도 입장차만 확인했을 뿐 갈등은 여전했다.
서울중앙지법 제46민사부는 6일 장윤정이 장경영을 상대로 3억 2000만원을 갚을 것을 요구하며 제기한 대여금 반환 소송의 3차 변론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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