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근황 공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회?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 소식을 전했던 유퉁이 아내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Y-STAR에 따르면 유퉁은 "(파경은) 해프닝"이라며 "나 혼자 있다가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유퉁은 몽골에 있는 가족의 근황과 관련, "아기 엄마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기도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다시 만나니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통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백지영 씨 노래처럼 딱 총 맞은 기분"이라며 "국제결혼은 참 힘든 일"이라고 파경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제는 혼자 살려고 한다"며 "결혼을 포기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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