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퉁 근황 공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회?


입력 2015.03.10 17:10 수정 2015.03.10 17:15        부수정 기자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 소식을 전했던 유퉁이 아내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_Y-STAR 유퉁 출연분 방송 캡쳐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 소식을 전했던 유퉁이 아내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Y-STAR에 따르면 유퉁은 "(파경은) 해프닝"이라며 "나 혼자 있다가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유퉁은 몽골에 있는 가족의 근황과 관련, "아기 엄마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기도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다시 만나니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통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백지영 씨 노래처럼 딱 총 맞은 기분"이라며 "국제결혼은 참 힘든 일"이라고 파경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제는 혼자 살려고 한다"며 "결혼을 포기했다"고도 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