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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초유의 굴욕 사태…"대역을 찾습니다"


입력 2015.03.11 23:22 수정 2015.03.11 23:27        김명신 기자

연기자 이태임이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다.

11일 SBS 측은 "이태임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이태임의 역할을 아예 뺄지 대역을 쓸지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지난달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태임은 결국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진행 예정이던 ‘내반반’ 촬영에 불참하는 등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해명하고 나섰지만 결국 욕설 논란으로 대역 교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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