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베트남에 주택분양보증 모델 제안

박민 기자

입력 2015.03.12 17:37  수정 2015.03.12 17:49

베트남 현지서 ‘주택보증제도 해외전파’ 최종보고회 개최

11일 베트남 KSP사업 최종보고회가 열린 베트남 풀만호텔에서 김종서 대한주택보증 정부3.0팀장(왼쪽 첫번째)과 응웬 테 푸엉(Nguyen The Phuong) 베트남기획투자부 차관(왼쪽 아홉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보증제도 해외전파’와 관련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및 KDI주관으로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는 2014년 베트남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으로 선정된 4개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베트남 정부 정책실무자 및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보증제도 해외전파’ 연구주제를 맡은 대한주택보증은 KSP 고위정책대화 세션을 통해 베트남 건설부 응우엔 쩐 남 베트남 건설부 차관에게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베트남 주택보증기관 설립과 보증제도 운영 방안 등에 관한 정책제안을 실시했다.

또한 베트남 건설부(MOC), 개발전략연구소(DSI), 과학기술청(SATI) 등 주요 정책기관을 대상으로 최종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식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대한주택보증 KSP과제 중간 결과를 토대로 부동산 산업법을 개정해 주택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근거법령을 마련한 상태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KSP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선진 주택보증 시스템이 베트남에 충실하게 전수되어 베트남 주택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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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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