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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이닝 퍼펙트 “LA다저스 특별관리 효과”


입력 2015.03.13 16:22 수정 2015.03.13 16:28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등 통증 우려 비웃기라도 하듯 첫 시범경기 완벽한 피칭

현지언론들, 등판일정 조정 등 다저스 측 특별관리도 칭찬

류현진 2이닝 퍼펙트에 현지언론들이 찬사를 보냈다. ⓒ 연합뉴스

류현진(28·LA다저스)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2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현지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서 열린 '2015 MLB'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2탈삼진 무피안타 호투했다.

스프링캠프에서의 갑작스런 등 통증으로 낳았던 우려를 비웃듯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류현진 호투에 대해 ‘LA타임스’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매우 날카로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저스 측이 등 통증 이후 류현진을 신중하게 특별 관리했던 효과가 이날의 호투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CBS스포츠’도 "류현진이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며 "부상으로 등판이 미뤄졌지만 지난 주말부터 잘 준비하며 자신감을 나타내왔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달 25일 류현진이 훈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시범경기 등판을 연기하고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 시키며 신중하게 등판 일정을 짰다.

돈 매팅리 감독도 류현진에게 ‘휴식’을 강조하며 최대한 배려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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