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여곳 GNC 매장 및 홈페이지 통해 구입 가능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유청 단백질 보충제 'GNC 웨이 프로틴(Whey Protein)' 6종을 출시한다.
18일 GNC에 따르면 GNC 웨이 프로틴은 1회 섭취량당 24g의 유청 단백질을 제공한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에서 유지방과 주요 단백질 카제인을 제거한 액체인 유청에 함유된 단백질을 칭한다. 유청 단백질은 락토알부민, 락토글로불린 등 흡수율이 높고 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이다.
GNC 웨이 프로틴은 농축 유청 단백질(WPC)과 분리 유청 단백질(WPI)을 배합해 흡수율을 높였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함께 담았다.
또 GNC 웨이 프로틴은 기본 제품을 비롯해 초코, 딸기, 바닐라, 바나나, 쿠키앤크림 등 6가지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소용량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GN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머슬펌프'와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체중 증가용 제품과 근력 증가용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GNC 웨이 프로틴 6종의 가격은 1팩(480g)에 6만5000원이며 전국 200여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출시를 기념해 6월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GNC 쉐이커를 제공한다.
한편 GNC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보디빌딩 축제 '2015 GNC 머슬펌프 WFF UNIVERSE'를 지난해에 이어 공식 후원하는 등 피트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