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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맺힐 정도로.." 신수지, 미스코리아 못지 않은 비율로 압도


입력 2015.03.19 11:17 수정 2015.03.19 11:2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벤제프 퀸스컵' 대회 참석차 찍은 사진 화제

신수지 ⓒ 벤제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현 볼링 선수인 신수지가 ‘벤제프 퀸스컵’ 대회 참석차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컬러풀한 커플 골프웨어를 입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는 미스코리아 못지 않은 8등신 비율과 포즈로 시선을 끌어 모았다.

신수지는 최근 “볼링훈련 하기 전에는 하루에 9시간씩 골프 연습을 했다. 장갑에 피가 맺힐 때까지 연습하다 코치의 만류로 그만둔 적도 있다”고 밝힐 정도로 골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골프선수 도전? 못하는 게 없네” “대세 신수지, 이제 체조, 볼링에 이어 골프까지” “신수지 골프도 틈날 때 마다 연습한다고 하던데” “신수지 골프 선수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가 1994년 미스코리아 김미숙과 출전한 '벤제프 퀸스컵 2015'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벤제프’에서 주최한 대회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J골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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