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제29대 회장단 출범...무역 2조달러 도약 다짐

백지현 기자

입력 2015.03.25 11:22  수정 2015.03.25 11:35

새 회장단, 김인호 회장 필두로 주요 기업 대표 26명으로 구성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삼천리 한준호 회장, 사조산업 주진우 회장,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회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출범함 무역협회 회장단은 지난달 선출된 김 회장과 김정관 신임 상근부회장 외에 주요 기업 대표인 26명이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된다.

비상근 부회장은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김상헌 네이버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이우현 OCI 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전병찬 에버다임 사장,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진철평 뉴코리아진흥 회장 등 12명이 신규로 선임됐다.

무협협회 관계자는 “새 회장단은 주요 수출기업은 물론 창조경제 선도기업, 미래가 유망한 성장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여성 최고경영자(CEO) 기업의 대표들을 대거 영입해 업계 대표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 회장단은 이날 첫 회의에서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무역규모 2조 달러 달성을 앞당기고 한국을 ‘세계 일류의 기업형 국가’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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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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