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117개 협력사와 '소통의 장' 마련

박민 기자

입력 2015.03.25 15:06  수정 2015.03.25 15:19

우수협력업체 감사장 전달

협력업체 채용 지원, 사업 노하우 공유 등

25일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협의회 강종욱 의장((주)영화엔지니어링 대표)이 계동 본사에서 열린 2015년도 정기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계동 본사 사옥에서 117개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2015년도 협력사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현대엠코와의 통합법인 출범 후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김위철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상생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공사·자재·설계 등 분과별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2013년 9월 협력사 협의회가 출범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협력사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례로, ‘3D-모델러’ 교육을 통해 지난해까지 15기에 걸쳐 총 234명의 전문 설계 인력을 양성해 현대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고급 인력이 필요한 협력사에도 채용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매년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각종 법률과 진출 전략 등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해외진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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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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