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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미려, 훈남 남편과 인형 미모 딸 공개 '훈훈'


입력 2015.03.27 10:03 수정 2015.03.27 10:09        김유연 기자
'해피투게더' 김미려가 일상을 공개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가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워킹맘 특집으로 배우 김지영, 변정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통역사 이윤진,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려가 훈남 남편 정성윤과 딸 정모아의 영상을 공개됐다. 영상에는 엄마 아빠를 닮아 큰 눈망울이 예쁜 7개월 된 정모아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정모아의 영상이 공개되자 MC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미려는 "우리 딸이 좀 괜찮다"며 자찬했다. 특히 MC김신영은 "내가 남편 정성윤을 좀 아는데, 정말 딸 눈이 똑같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 지난해 8월 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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