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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이파니, 방송 중 남편과 키스 "셋째 생길 것"


입력 2015.03.29 18:12 수정 2015.03.29 18:22        김유연 기자
배우 이파니가 방송 도중 남편 서성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파니가 방송 도중 남편 서성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부인을 응원하며 춤을 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의 춤을 보던 이파니는 춤판에 합류했고, 그에게 입을 맞췄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셋째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 2012년 4월 필리핀 세부에서 결혼, 슬하에 딸 이브 양을 두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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