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현주 아나운서 과거사진 "얼짱이라더니..."
KBS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의 대학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이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교 선배인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학교 다닐 때, 학교 홍보모델도 하고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현주 아나운서는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던 탓에 신문 광고에 크게 실렸지만, 접근하는 분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의 한국외대 재학시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영애씨' 김현숙이 함께 출연했다.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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