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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시어 특보로 제주 항공기 무더기 결항


입력 2015.04.02 22:21 수정 2015.04.02 22:27        스팟뉴스팀

공항 측 "공항 찾기 전 항공사에 운항 여부 확인해야"

제주 지역의 강한 바람으로 제주공항의 항공편이 잇따르고 있다. YTN 방송 화면 캡처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윈드시어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결항이 잇따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제주공항에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함게 강풍경보가 발효되면서 순간 풍속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 때문에 오후 3시, 제주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진에어 항공기가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출발 40여편, 도착 40여편 등 총 90여편이 결항됐다.

일부 국제선 항공편은 출발 예정이지만 대부분 현재까지 지연되면서, 총 결항편수는 200여편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공항 관계자는 "윈드시어 특보는 이날 오후 11시까지, 강풍경보는 3일 오전 5시까지 지속돼 결항하거나 지연 운항하는 항공편이 더 많을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도민이나 관광객 등은 공항을 찾기 전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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