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15& 지민, 3종 개인기에 초토화
15&의 지민이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지민은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들 요청에 "태국에 살아서 코끼리와 대화하는 법을 안다"면서 코끼리 성대모사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민은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가 음식을 보고 흥분해서 소리 지르는 모습을 연출했고, 태국 마사지사의 서툰 한국어를 흉내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지민은 백예린의 린 성대모사에 맞춰 라바와 코끼리 성대모사를 절묘하게 조합했고, 이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던 박기영은 "우리 집에 와줄 수 없냐"며 배꼽을 잡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