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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레이싱 모델 이화리 "나한테 흠뻑 빠져봐"


입력 2015.04.11 08:58 수정 2015.04.11 09:03        스팟뉴스팀

서울모터쇼 이어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까지 매력 발산

2015 서울 모터쇼 쉐보레 모델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이화리. ⓒ박정두 포토그래퍼

이화리는 서울모터쇼를 끝내자마자 슈퍼레이스 쉐보레 레이싱 모델로 활약한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이화리는 레이싱 모델계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서울 모터쇼와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라는 두 개의 행사에 동시에 캐스팅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동차와 관련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표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선망의 대상이기는 해도 넘기 쉬운 문턱은 아니다.

여기 그 두 개의 문턱을 가볍게 뛰어넘고 최고의 레이싱 모델로 떠오르는 섹시 미녀가 있다. 레이싱 모델 이화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일 개막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쉐보레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화리는 사실 서울 모터쇼 마지막 날 전시장에 서지 못한다. 그녀를 애타게 찾는 또 다른 곳이 있기 때문이다. 2015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때문에 그녀는 부랴부랴 전남 영암으로 향해야 한다.

슈퍼레이스에서도 그녀는 쉐보레팀이다. 2015년 쉐보레 전속 레이싱 모델이 됐기 때문이다. 열흘 동안 일산 킨텍스라는 닫힌 공간에서 매력을 발산하던 이화리는 이제 새봄의 시작과 함께 전남 영암과 강원 인제의 드넓은 서킷에서 더욱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슈퍼레이스는 10월까지 이어질 장기 레이스. 이화리는 지금 긴장과 함께 기대로 가슴이 부푼다.

"11일이 사실상 서울 모터쇼 마지막날이라 홀가분한 생각이 들면서도 또 다른 기대 때문에 가슴이 뛴다"는 이화리는 "하지만 슈퍼레이스에 가기 전날까지 모터쇼의 모델로 관람객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즐겁게 하는데 마음을 놓지 않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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