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G컵 글래머 모델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중. 시노자키 아이는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유명해졌으며, 앳된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또한 2011년에는 4인조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홍기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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