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 “쌍꺼풀 수술 고민 많았지만 엄두 안나”
배우 김고은이 쌍꺼풀 수술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김고은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인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지금은 내 외모의 좋은 부분을 봐주셔서 좋지만 예전에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다”며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최화정은 “쌍꺼풀 수술 하라고 해도 안할 거냐”고 물었고, 김고은은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이 김혜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차이나타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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