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학창 시절 왕따 경험···싸우다 기절까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18 00:45  수정 2015.04.18 07:24
심형탁 ⓒ 지앤지프로덕션

'컬투쇼' 배우 심형탁이 학창시절 왕따였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심형탁이 학창시절 싸우다 기절한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이날 심형탁은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친구가 날 많이 때렸다. 하지만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은 안 때리더라. 알고 보니 내가 왕따였다. 내가 덩치가 있는 편인데 패싸움에 참여를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싸우는 걸 싫어하는데 딱 두 번 싸워봤다. 1대1로 싸웠는데 두 번 다 졌다. 제대로 맞아서 기절했다. 코피도 났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과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