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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종이쿠폰 17년만에 중단...앱으로 대체


입력 2015.05.03 08:00 수정 2015.05.02 08:28        김영진 기자

옴니채널 쿠폰인 롯데마트 M쿠폰 앱 출시

롯데마트가 17년만에 종이 쿠폰 발송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스마트폰 영향으로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롯데마트는 3일 기존 오프라인 쇼핑의 단계를 축소하고 불편함을 개선한 '옴니채널 쿠폰'인 '롯데마트 M쿠폰'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M쿠폰 앱을 설치하면 기존 롯데마트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던 종이쿠폰을 스마트폰에서 받아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해당 앱을 출시하며 기존 종이 쿠폰 발송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로써 롯데마트의 종이 쿠폰은 1998년 오픈 후 17년 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다가 사라지게 됐다.(일부 비치용 제외)

그동안 롯데마트 고객들은 상품 할인 쿠폰을 오려서 지갑에 넣어 다니며, 쇼핑 후 계산대에서 제시해 할인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롯데마트 M쿠폰' 앱을 실행해, 화면 상단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계산대에서 스캔 한 번에 금액대별 할인·적립 및 개별 상품 할인까지 한번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롯데마트의 다둥이클럽 회원은 다둥이 전용 상품 자동 할인 등의 혜택이 스캔 한 번에 적용돼 편의성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 앱에는 롯데 멤버십 기능과 전자 영수증 기능도 함께 탑재됐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본부장은 "스캔 한 번으로 쿠폰 적용 및 포인트 적립, 다둥이클럽 혜택은 물론 전자 영수증까지 발행돼 소비자 편의성은 높아지고 계산 속도도 개선될 것"이라며 "온라인 쿠폰과 오프라인 매장 할인이 결합된 ‘옴니채널형 쇼핑 앱’으로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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