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들통?…"엄마도 몰라"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의미심장 발언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소감을 언급, "3대 가왕이라는 건 정말 영광스럽다. 하지만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내 "이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가족은 아냐"라고 질문,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엄마도 모르시기 때문에 입이 근질거린다.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라고 답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구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맞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궁금해"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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