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늘 언젠가는 망한다 생각하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4 03:34  수정 2015.05.14 06:01
'삼시세끼' ⓒ tvN

'삼시세끼' 나영석 PD가 스타 PD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 상암동 DMS 빌딩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정선 편' 기자간담회에는 나영석 PD,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스타 PD 수식어에 대해 "늘 언젠간 망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며 "'삼시세끼'를 처음 시작할 때 어깨가 무거웠고,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다. 그런데 윤여정 선생님이 '나PD는 언제 한 번 망해봐야 해'라는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망하는 것이 당장 지금일 수 있다. 지금 망하면 받아들여야 하고 잘 되면 감사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금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꽃보다' 시리즈, 그리고 '삼시세끼'를 연출, 프로그램을 흥행시켜 스타 PD로 주목받고 있다.

'삼시세끼'는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 그룹 2PM의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 좌충우돌하며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종료된 정선 편이 늦가을부터 겨울의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정선의 사계절이 담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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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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