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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 지지율, 4.29재보궐 이후 첫 반등 왜?


입력 2015.05.29 11:26 수정 2015.05.29 11:36        최용민 기자

새정치 전주 대비 1%p 상승 23% 기록

박 대통령, 1%p 상승 40% 지지율 회복

박근혜 대통령의 5월 넷째주 지지율은 전주 대비 1%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한국갤럽

새정치민주연합이 4·29 재보궐 선거 이후 여론조사에서 첫 반등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5월 넷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전주 대비 1%p 상승하며 23%를 기록했다. 아우러 새누리당도 1%p 상승해 44%를 기록했다.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9%다.

특히 새누리당은 지난 주 지지도에 1%포인트를 더해 5주 연속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갔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1%포인트 올라 4.29 재보궐선거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40%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p 상승했고 부정율은 4%p 하락하며 47%를 기록했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7%, 모름/응답거절 6%).

긍정률은 5주 연속 40% 선에서 답보 중이지만 부정률은 작년 12월 둘째 주(긍정 41%, 부정 48%)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밑돌아 긍정-부정 격차가 한 자릿수(7%p)로 줄었다.

한편 황교안 후보가 신임 총리로 적합하다고 보는지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의 31%는 '적합하다'고 답했고 24%는 '적합하지 않다'고 봤다. 44%는 의견을 유보했다.

황 후보가 총리 후보로 '적합하다'는 의견은 새누리당 지지층(53%), 60세 이상(48%), 대구/경북(43%) 지역 등에서 우세했고,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46%), 3040 세대(30% 초중반)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14%로 표본오차는 ±3.1%포인트에서 95% 신뢰수준이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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