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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결별' 티파니 섹시 화보 "역대급 글래머"


입력 2015.05.29 12:49 수정 2015.05.29 12:59        스팟뉴스팀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에서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 그라치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2PM 닉쿤이 약 1년 반 만에 결별한 가운데 티파니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본인확인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서로 바쁜 스케줄에 소원해져 자연스러운 결별 수순을 밟았을 것.

앞서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 해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들은 “오랜 친구사이였는데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티파니는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 모델에서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월 뉴욕 컬렉션 기간에 촬영한 이번 화보는 사진 속 화사한 모습과 달리 영하 16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티파니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티파니의 프로정신에 스태프들이 박수를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가수와 MC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경험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티파니의 화보는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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