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웨딩드레스 자태 탄성…역시 '드레수애'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03 10:27  수정 2015.06.03 10:28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수애가 '드레수애'의 자태를 뽐냈다. ⓒ 골든썸픽쳐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수애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3일 '가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가 공개한 사진에서 수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완벽한 몸매 덕분에 '드레수애'라고 불리는 수애는 이번에도 가녀린 어깨선과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 속 수애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빚에 허덕이던 변지숙(수애)이 뇌사 상태에 빠진 서은하(수애)의 삶을 대신 살아갈 것이 예고됐다. 은하가 민우(주지훈)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숙은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골든썸픽쳐스 측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모습을 뽐내던 수애가 촬영을 시작하자 캐릭터에 몰입해 눈물을 흘렸다"며 "수애가 연기하는 이번 웨딩드레스 장면은 계속 회자될 명장면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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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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