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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에 1000억원 지원


입력 2015.06.12 17:11 수정 2015.06.12 17:11        김해원 기자

KDB산업은행이 12일 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영업상 차질을 빚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대출금의 기한연장도 실시한다

긴급운영자금은 업체당 20억원을 한도로 2년 이내에서 0.5%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대출금 기한연장도 추진하는데 올해 기일도래되는 대출원금에 대해 1년 이내에서 연장된다.

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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