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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10분 등장에 시청률 11.5%


입력 2015.06.20 14:35 수정 2015.06.20 14:42        김명신 기자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 최고 11.5%로 6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보아의 민낯 투혼과 유해진의 미친 존재감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 최고 11.5%로 6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보아가 함께 둘러앉아 콩나물 버섯밥을 먹는 정선의 아침 모습은 최고의 1분을 기록되기도 했다.

보아는 방송에서 그간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된장국, 콩나물국 등 요리를 하고 함께 잡조 제거를 하는 등 옥순봉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 깜짝 등장한 게스트 유해진은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했다. 옥순봉 할머니들과 폭풍 친화력에 이서진과의 첫만남, 그리고 보아와의 케미 등이 시선을 모았다.

유해진은 보아와 사모임을 통해 친분이 있는 사이. 앞서 올 초 전남 만재도에서 촬영한 '삼시세끼-어촌편'에 배우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출연 역시 성사됐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유해진 존재감 대박",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의외 케미", "삼시세끼 보아 다르게 봤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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