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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이성재 결정 "평생 제주도에서"


입력 2015.06.25 13:16 수정 2015.06.25 14:02        스팟뉴스팀
김희정-이성재. MBC '맨도롱또똣' 방송화면 캡처

'맨도롱또똣' 이성재가 김희정을 위해 제주도에서의 삶을 결정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에서는 김해실(김희정 분)을 위해 제주도에서의 삶을 결정하는 송정근(이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정근은 김해실에게 "나 서울로 올라갈 건데 당신도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해실은 "난 서울에서 살 생각 전혀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고민하던 송정근은 "첫 번째 안을 선택해야겠다. 평생 제주도를 선택할 것"이라며 제주도 주민들만 참석하는 결혼식을 계획하며 제주도에서의 삶을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맨도롱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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