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렉스디, 만성 백혈병 투병…"헌혈증 필요해"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25 09:34  수정 2015.06.25 09:35
래퍼 렉스디(본명 김창환)가 만성 백혈병 투병 중이다.ⓒ 로맨틱팩토리

래퍼 렉스디(본명 김창환)가 만성 백혈병 투병 중이다.

렉스디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렉스디가 엠넷 '쇼미더머니'와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하다 유독 피곤해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받았다.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서 입원 후 여러 검사를 받고 골수검사까지 받았다. 이틀 전인 월요일에 만성 백혈병 확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헌혈증이 필요한 상황이라 많은 분에게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이 글을 남긴다.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 완치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렉스디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레 발매 예정인 렉스디의 새 앨범은 렉스디가 투병 중인지도 모르고 만든 만큼 많은 분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며 "꼭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렉스디는 팬들 사이에서 '힙합 유희열'로 불리는 실력파 뮤지션. 지난해 팬텀의 산체스가 피처링한 곡 '보통의 연애'고 데뷔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