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이병헌 협박' 후 알바 전전"


입력 2015.06.27 08:49 수정 2015.06.27 15:30        김명신 기자
쇼미더머니4 글램 출신 박지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엠넷 쇼미더머니4 캡처

쇼미더머니4 글램 출신 박지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1차 오디션에 걸그룹 미모의 한 참가자가등장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다름아닌 글램의 리더 박지연이었던 것.

그는 "해체한 걸그룹 ‘글램’의 리더 박지연"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글램 해체 후 식당과 커피숍 등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희의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글램은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고 해체했다.당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연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박지연 안타깝다", "쇼미더머니4 박지연 다희 때문에", "쇼미더머니4 글램 해체 이유 대박이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