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또 성형설, 中드라마 키스신 속 ‘만찢녀 등극’
홍수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온주두가족)'의 키스신 스틸컷을 6월 27일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극 중 남자 주인공 황소위(金泽灏 분)와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키스신을 연출해 애틋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하고 있따.
'온주량가인'은 금융위기 당시 기업회생이라는 소재로 주인공들간의 경쟁과 화합을 그려낸 대작드라마. 홍수아는 극 중 한국인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았다.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두 남자에게 사랑 받는 삼각관계를 그리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홍수아는 또 다른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도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며 ‘대륙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중국 CCTV1 드라마 '온주량가인'은 홍수아 외에도 곽도, 임정의, 원영의 등이 출연하고 공생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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