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동현, 사후 동영상 분석으로 ‘2G 출전정지’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5.07.03 16:47  수정 2015.07.03 17:26

3일 수원전서 양상민에 퇴장에 해당하는 반칙 확인

양상민, 양동현과 충돌 후 이마 30바늘 이상 꿰매

울산 양동현, 사후 동영상 분석으로 ‘2G 출전정지’

울산 공격수 양동현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 울산 현대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양동현(29)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퇴장에 준하는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후 분석을 통해 확인한 양동현의 퇴장성 반칙을 확인하고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양동현은 지난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49분 양상민과 경합 도중 심한 반칙을 범했지만 별다른 제제를 받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공격수 양동현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3일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확인한 양동현의 퇴장성 반칙에 대해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수원 측에 따르면 양동현과 충돌한 양상민은 이마가 찢어져 30바늘 이상 꿰매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맥이 터지는 등 부상이 심해 한 시간 이상의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빠르게 회복 중이다.

양동현은 이번 징계로 5일 전남전, 8일 대전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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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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