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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3번 만나 “동거하자” 당황한 남편 “한 달 시간 달라”


입력 2015.07.08 10:42 수정 2015.07.08 14:11        스팟뉴스팀

조선희, 3번 만나자 “동거하자” 당황한 남편 “한 달 시간 달라”

조선희 동거 제안. tvN 방송 캡처.

사진 작가 조선희와 남편 송경섭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이자 축구 코치인 송경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송경섭은 조선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둘 다 술에 취해 자꾸 등을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조선희는 “세 번 만나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밀당은 싫었다”며 “1년 반 동안 동거를 하고 2년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송경섭은 당시 동거 제안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한 달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선희가 “됐다고 나와 버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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