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상 선정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시민사회단체들 항의 시위
"단 몇 번의 평양여행 북 주민 고통 외면하고 북 체제 선전"
시민사회 단체들이 재미동포 신은미 씨의 '한겨레통일문화상'수상자 결정에 수상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안
북한인권·탈북자 단체들이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한겨레통일문화상’을 수상한다는 소식에 “단 몇 번의 북한여행으로 북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며 북한체제를 위해 선전하는 행위가 과연 통일시대에 노력하는 것이냐”며 수상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였다.
(자료사진)ⓒ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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