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키스’ 레이디제인 붉은 브라 “컵보다 모양”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1 05:30  수정 2015.07.11 05:31
홍진호와 '방송 중 키스'로 화제가 된 레이데제인. ⓒ앳스타일

홍진호와의 ‘방송 중 키스’로 화제가 된 레이디제인의 명품 몸매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앳스타일(@star1)을 통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레이디제인은 속옷만 입은 채 풍만한 볼륨과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또 도발적인 포즈와 요염한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레이디제인은 당시 인터뷰에서 "가슴은 컵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모양"이라며 “내 가슴 모양은 진짜 예쁘다"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했다.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이는 정말 의심스럽다. 차라리 확실하게 밝혀라"라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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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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