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논란? "옥순봉에 딱 어울린 게스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1 09:27  수정 2015.07.11 10:53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은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tvN 캡처

배우 김하늘이 자신을 둘러싼 일부 논란을 뒤로하고 삼시세끼 매력녀로 퇴장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은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감자 옹심이로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던 김하늘은 이날 남다른 열의로 이서진에게 "그 어떤 게스트보다 '삼시세끼'와 어울리는 게스트"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오히려 더 열심히 다른 요리들로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콩국수를 만들 때엔 투덜거리고 허당 면모를 감추지 못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척척 보조 역할을 해내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음날 아침에는 샐러드, 점심에는 또 다시 도전한 옹심이까지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으며 완벽한 설욕전에 성공했다.

이서진의 말대로 김하늘은 옥순봉에 딱 어울리는 게스트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